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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지 1년째 된 지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는 막창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은 태영생막창 이미 자자하게 입소문이 나있는 맛집이다 공휴일에는 대기줄이 있을 정도이다
이 날은 평일 8시쯤 방문한거라 대기줄이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막창과 삼겹살 단 두가지 메뉴만 있으며 막창과 삼겹살 그리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금액이다
무생채,깻잎장아찌,콩나물국,막장,단골이라 말하지 않아도 가져다주시는 막창용 굵은 소금 등 반찬이 나오고 막창이 나왔다
세명이서 4인분 먹고 삼겹살 1인분까지 먹었다
사진은 없지만 후식으로 말해야 받을 수 있는 칼국수까지 야무지게 주문해서 배 떵떵거리며 먹고 왔다
칼국수는 빨간 것, 하얀 것 골라 주문할 수 있는데 우리 가족은 하얀 국물이 있는 칼국수를 선호하는 편이다
칼국수는 리필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2,4째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헛걸음 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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