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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대상포진을 예방하고자 예방접종을 받기로 했다
여러 블로그를 확인하며 정보를 수집해 대구 지상철 3호선 공단역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서 예방접종을 받기로 결정했다
퇴근 후 금요일 오후 2시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방문해 상담 후 싱그릭스를 접종받기로 접수하고 잠시 대기 후 바로 접종받았다
그 후 바로 집으로 와서 휴식을 취했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야외운동인 테니스를 했지만 아무렇지 않았다
집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며 쉬었고 오후 8시 반에 온몸의 오한이 느껴져 옷을 껴입고 잠을 청했다
자던 도중 팔다리가 엄청 아팠다 새벽 1시에 일어났는데 오른쪽 종아리가 딱딱하게 굳어서 걷는 게 힘들어 절뚝이며 화장실에 갔다
아침 8시에 아직도 종아리가 딱딱했고 발고 다리가 펴지지 않았다 그렇게 다시 잠에 들었고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종아리 뭉친 근육이 풀렸지만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 상태였다
이상 2일동안 싱그릭스 접종 후 진통제를 먹지 않고 버텨낸 어머니의 후기였다
- 싱그릭스의 경우 가격은 21만 원이었으며 프로모션 할인으로 19만 원에 접종받을 수 있었다
효과는 97% 예방 가능하며 1번 접종받고서 2달 간격으로 1번더 접종받아야 한다
공단역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프로모션이 1월 31일까지이니 예방접종 하실 분들은 얼른 가서 접종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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